비대면 시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더 커지는 배달앱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달앱 시장이 커지는 만큼 소비자의 불만 또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원인은 바로 점점 늦어지는 배달시간 등 각종 배달 문제인데 이것이 배달앱 시장의 점유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목차
2021 배달앱 순위
- 배달의민족
- 요기요
- 쿠팡 이츠
대한민국 배달앱 시장은 그동안 배달의민족, 배민과 요기요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새롭게 등장한 쿠팡 이츠가 단건 배달을 앞세워 치고 올라와 3위에 위치했습니다.
배달앱 점유율
배달앱 점유율은 1등인 배민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이 59.7%, 요기요 30%, 쿠팡 이츠 6.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번 통계는 지난번 통계에 비해서 배민과 쿠팡 이츠의 점유율이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배민의 점유율은 65%에서 59.7%로 줄어들고 쿠팡 이츠는 1%에서 6.8%로 상승했습니다.
수수료
우리에게 익숙한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는 6.8% ~ 15%입니다.
아래의 표를 통해 배달앱 별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달앱 | 중개수수료&광고수수료 | 배달 수수료 |
배달의민족 | 1. 울트라콜 광고(깃발) - 깃발 1건당 88,000원 2. 오픈리스트 - 주문 건 당 6.8% 3. 배민1 - 주문 이용료 12% |
1. 울트라콜 광고(깃발) - 배달대행업체 별도 2. 오픈리스트 - 배달대행업체 별도 3. 배민1 - 주문 건 당 6000원 |
요기요 | 1. 기본 - 배달 건 당 12.5% 2. 익스프레스 - 7% + 1000원(배달비 포함) |
1. 기본 - 배달대행업체 별도 2.익스프레스 - 없음 |
쿠팡이츠 | 주문중개수수료 15% | 주문 건 당 6000원 |
신기하게도 중개 수수료는 배달 앱 점유율이 높을수록 낮습니다.
사용 이유
이번에는 각 배달앱의 사용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저의 주관이 많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배달의민족입니다. 배민은 배달앱의 선두주자로 카카오톡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쿠폰을 통해서 할인 혜택을 볼 수 있기때문에 계속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두번째는 요기요 입니다. 요기요는 후발주자로 강력하게 광고를 하며 점유율을 따라가 한때는 배민과 배달 플랫폼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양대산맥이었습니다. 요기요의 장점은 강력한 할인혜택입니다. 매일매일 다른 종류의 음식들의 할인을 제공해줍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요기요 패스의 경우 이후엔 금액이 올라가겠지만 현재는 4,900원을 내면 약 3만원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쿠팡 이츠입니다. 쿠팡 이츠는 최근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민으로 주문할 경우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하고 또한 음식 여러 개를 한꺼번에 배달하기때문에 제가 음식을 받았을 때 이미 다 식은채로 오기도 했습니다. 쿠팡이츠의 단건 배달은 정말 강력한 서비스입니다.
배달앱 추천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배달앱을 자주 시켜먹을 경우 약간의 금액을 사용할 의사가 있다면 요기요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할인 혜택을 위해 약간의 금액을 사용하실 의사가 없다면, 그리고 배민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달 주문 횟수에 따라 회원 등급을 나눠 할인 쿠폰을 제공해주기도 하고 업체별 이벤트로 할인쿠폰을 제공해주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최근에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쿠팡이츠입니다. 쿠팡이츠는 정말 강력한 장점은 바로 배달 속도입니다. 단 건 배달로 30분 안으로 음식이 집으로 도착합니다. 그동안 배달 주문을 했을 때 느낀 느린 배달에 화가 나셨다면 쿠팡 이츠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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